서울아산병원 의사 창업기업 더마트릭스 ‘도전! K-스타트업 2025’ 왕중왕전 최우수상 수상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의사가 창업한 의료 AI 스타트업 더마트릭스가 국내 최대 규모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5’ 왕중왕전에서 예비창업리그 최우수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의료 혁신의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0개 부처가 공동 주관하는 ‘도전! K-스타트업’은 올해 역대 최다인 7377개 팀이 참가해 369대 1의 기록적인 경쟁률을 기록했다. 더마트릭스는 교육부 주관 ‘학생창업유망팀 300+’ 도약트랙에서의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 리그에 진출했으며, 치
한화시스템, 한미 연합작전의 ‘AI 지휘관’ 연합지휘통제체계 성능 개량 수주
한화시스템이 한미 연합작전을 총괄하는 핵심 지휘통제체계의 재구축 사업을 도맡는다.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앞둔 현시점에서 한국군 주도의 연합전술을 지원하는 최초의 AI 지휘체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지휘통제체계: 군 지휘관이 임무에 따라 부대의 운용을 지시하고 통제하는 데 필요한 시설 및 장비를 의미함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은 방위사업청이 주관하는 937억 규모(VAT 제외)의 ‘연합지휘통제체계(AKJCCS·Allied Korea Joint Command Control System) 성능 개량 체계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질병관리청은 설 연휴를 앞두고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고위험군의 백신 접종을 적극 권고했다.
질병관리청은 설 연휴를 앞두고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고위험군의 백신 접종을 적극 권고했다.
최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비율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신규 입원환자도 다시 늘고 있다.
특히 설 연휴 기간 대규모 이동과 가족 모임이 늘어나 감염 위험이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65세 이상 고령층, 임신부, 어린이 등 고위험군은 연휴 전에 백신 접종을 받을 것을 요청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백신은 현재 유행하는 바이러스와 높은 유사성을 보여 강력한 면역 형성 효과가 기대되며, 코로나19 백신 역시 국내 유행 변이에 대해 면역 능력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접종 대상은 인플루엔자의 경우 6개월 이상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이며, 코로나19는 감염 취약시설 입소자 및 면역저하자 등도 포함된다.
백신 접종은 전국 지정 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해당 기관을 조회할 수 있다. 다만, 기관별로 접종 가능 백신이 다를 수 있어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설 연휴는 이동과 모임이 많아 감염 확산 가능성이 크다”며, “고위험군과 보호자는 미리 백신을 접종해 가족들과 안전하고 건강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