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의사 창업기업 더마트릭스 ‘도전! K-스타트업 2025’ 왕중왕전 최우수상 수상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의사가 창업한 의료 AI 스타트업 더마트릭스가 국내 최대 규모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5’ 왕중왕전에서 예비창업리그 최우수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의료 혁신의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0개 부처가 공동 주관하는 ‘도전! K-스타트업’은 올해 역대 최다인 7377개 팀이 참가해 369대 1의 기록적인 경쟁률을 기록했다. 더마트릭스는 교육부 주관 ‘학생창업유망팀 300+’ 도약트랙에서의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 리그에 진출했으며, 치
한화시스템, 한미 연합작전의 ‘AI 지휘관’ 연합지휘통제체계 성능 개량 수주
한화시스템이 한미 연합작전을 총괄하는 핵심 지휘통제체계의 재구축 사업을 도맡는다.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앞둔 현시점에서 한국군 주도의 연합전술을 지원하는 최초의 AI 지휘체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지휘통제체계: 군 지휘관이 임무에 따라 부대의 운용을 지시하고 통제하는 데 필요한 시설 및 장비를 의미함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은 방위사업청이 주관하는 937억 규모(VAT 제외)의 ‘연합지휘통제체계(AKJCCS·Allied Korea Joint Command Control System) 성능 개량 체계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진숙)가 10일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 후보자 8명에 대한 국민 의견 수렴 절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진숙)가 10일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 후보자 8명에 대한 국민 의견 수렴 절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 EBS 사장 후보자 공개 모집에는 총 8명이 지원했다. 방통위는 11일 오전 9시부터 17일 오후 8시까지 방통위 누리집을 통해 지원자들의 지원서를 공개하고, 국민 의견을 접수할 예정이다.
방통위는 이번 의견 수렴을 통해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한국교육방송공사법」이 정한 결격사유 확인 절차 등을 거쳐 전체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적으로 EBS 사장을 임명할 계획이다.
이번 절차는 공영방송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국민이 직접 방송사 경영진 선출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방통위는 접수된 국민 의견을 심사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