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의사 창업기업 더마트릭스 ‘도전! K-스타트업 2025’ 왕중왕전 최우수상 수상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의사가 창업한 의료 AI 스타트업 더마트릭스가 국내 최대 규모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5’ 왕중왕전에서 예비창업리그 최우수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의료 혁신의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0개 부처가 공동 주관하는 ‘도전! K-스타트업’은 올해 역대 최다인 7377개 팀이 참가해 369대 1의 기록적인 경쟁률을 기록했다. 더마트릭스는 교육부 주관 ‘학생창업유망팀 300+’ 도약트랙에서의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 리그에 진출했으며, 치
한화시스템, 한미 연합작전의 ‘AI 지휘관’ 연합지휘통제체계 성능 개량 수주
한화시스템이 한미 연합작전을 총괄하는 핵심 지휘통제체계의 재구축 사업을 도맡는다.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앞둔 현시점에서 한국군 주도의 연합전술을 지원하는 최초의 AI 지휘체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지휘통제체계: 군 지휘관이 임무에 따라 부대의 운용을 지시하고 통제하는 데 필요한 시설 및 장비를 의미함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은 방위사업청이 주관하는 937억 규모(VAT 제외)의 ‘연합지휘통제체계(AKJCCS·Allied Korea Joint Command Control System) 성능 개량 체계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 금천구립시흥도서관은 오는 6월 10일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한 문예창작 프로그램 ‘나도 작가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천구립시흥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나도 작가다` 참여자 모집 홍보물
이번 프로그램은 2018년부터 금천구립시흥도서관에서 기획·운영해 온 특화사업으로, 지역 주민이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써 책으로 직접 출간하는 도서창작 과정이다. 참여자가 자신의 내면을 탐색하고 글로 표현해 보며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다.
올해는 금천구의 지역적 특성과 주민의 삶을 연결 지어 글쓰기로 표현해 보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금천구가 지닌 고유의 문화자원과 역사 안에서 금천구에서의 거주한 자신의 삶과 역사, 현재 등의 삶의 양식을 기반으로 글을 써본다.
김성진 작가의 지도하에 6월 10일부터 9월 9일까지(총 13회)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에 시흥도서관 4층 강의실에서 진행한다. 지역 주민 누구나 작가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완성된 글을 모아 책으로 출간 후 작은 출판 기념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5월 30일까지 ‘금천구립도서관 누리집-문화 공간-프로그램 신청(시흥)’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구민 누구나 지역과 어우러진 자신만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며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작가가 돼 금천의 역사와 삶을 글로 남겨보는 뜻깊은 여정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문화재단 금천구립시흥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