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의사 창업기업 더마트릭스 ‘도전! K-스타트업 2025’ 왕중왕전 최우수상 수상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의사가 창업한 의료 AI 스타트업 더마트릭스가 국내 최대 규모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5’ 왕중왕전에서 예비창업리그 최우수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의료 혁신의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0개 부처가 공동 주관하는 ‘도전! K-스타트업’은 올해 역대 최다인 7377개 팀이 참가해 369대 1의 기록적인 경쟁률을 기록했다. 더마트릭스는 교육부 주관 ‘학생창업유망팀 300+’ 도약트랙에서의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 리그에 진출했으며, 치
한화시스템, 한미 연합작전의 ‘AI 지휘관’ 연합지휘통제체계 성능 개량 수주
한화시스템이 한미 연합작전을 총괄하는 핵심 지휘통제체계의 재구축 사업을 도맡는다.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앞둔 현시점에서 한국군 주도의 연합전술을 지원하는 최초의 AI 지휘체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지휘통제체계: 군 지휘관이 임무에 따라 부대의 운용을 지시하고 통제하는 데 필요한 시설 및 장비를 의미함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은 방위사업청이 주관하는 937억 규모(VAT 제외)의 ‘연합지휘통제체계(AKJCCS·Allied Korea Joint Command Control System) 성능 개량 체계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일본 최대 저비용 항공사 피치항공(www.flypeach.com)이 서울(인천)-도쿄(하네다) 노선에 신규 취항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페이스북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피치 도쿄 야간비행’이라는 주제로 심야에 즐길 수 있는 도쿄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피치항공의 페이스북(www.facebook.com/Peach.Aviation.Korea)에서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하여 인천-하네다 왕복항공권을 제공한다. 1등 1명에게 커플항공권, 2등 2명에게는 각 1매씩을 제공하며 추가로 25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 등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22일부터 3월 6일까지 2주간이며 당첨자 발표는 3월 10일 이다.
5일 신규 취항한 피치항공의 서울(인천)-도쿄(하네다) 신규 취항 노선은 총 180석의 A320-200기종으로 매일 운항하고 있으며 비행시간은 약 2시간 30분이다.
도쿄행은 인천에서 22시50분에 출발하여 하네다에 다음날 새벽 1시에 도착하고 서울행은 하네다에서 새벽 2시에 출발하여 인천에 4시35분에 도착한다. 항공요금은 편도 총액 운임(공항시설 이용료, 지불수수료등 포함)기준 92,600원부터 이다.
이번에 피치항공이 신규 취항한 하네다 공항은 도교시내까지 전철로 30분이면 이동할 수 있어 나리타 공항보다 이동시간 및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특히 운항스케줄이 심야편이라서 학생 및 직장인 등이 이용하기에 매우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한다.
한편 2011년 2월에 설립된 피치항공은 일본 국내선 13개 구간 및 국제선 9개 구간을 운항 중이며 일본 최초 및 최대의 저비용항공(LCC)로서 합리적인 항공요금과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여행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서울(인천)-오사카(간사이) 구간에 매일 4회, 부산-오사카(간사이) 구간과 서울(인천)-오키나와 구간에 각각 매일 1회 운항하고 있으며 이번 서울(인천)-도쿄(하네다) 신규 취항으로 한국과 일본간 항공노선에 매일 총 4개 노선 7편의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다. 또한, J-Route 홈페이지(www.jroute.or.kr)을 방문하면 더 많은 생생한 일본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피치항공, GSA Korea 개요
Peach Aviation 주식회사는 2011년 2월 10일에 설립되었으며 1 Senshu-kuko-naka Tajiri-cho, Sennan-gun, Osaka 549-0011, Japan에 본사를 두고 있다. 대표이사 겸 CEO는 Shinichi Inoue이며 주요 주주로는 ANA홀딩스 주식회사 (38.67%), First Eastern Aviation Holdings Limited (33.3%), 주식회사 산업 혁신기구(INCJ)(28.00%)이다. 파견 근무자를 제외한 2015년 3월 1일 현재 근무자 수는 680명이다. Japan 브랜드 LCC로서 일본과 아시아의 가교 역할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일본 첫 LCC로 간사이를 거점으로 한 합리적 항공회사이자 ANA로부터 독립한 독자 경영의 모델인 점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