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의사 창업기업 더마트릭스 ‘도전! K-스타트업 2025’ 왕중왕전 최우수상 수상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의사가 창업한 의료 AI 스타트업 더마트릭스가 국내 최대 규모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5’ 왕중왕전에서 예비창업리그 최우수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의료 혁신의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0개 부처가 공동 주관하는 ‘도전! K-스타트업’은 올해 역대 최다인 7377개 팀이 참가해 369대 1의 기록적인 경쟁률을 기록했다. 더마트릭스는 교육부 주관 ‘학생창업유망팀 300+’ 도약트랙에서의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 리그에 진출했으며, 치
한화시스템, 한미 연합작전의 ‘AI 지휘관’ 연합지휘통제체계 성능 개량 수주
한화시스템이 한미 연합작전을 총괄하는 핵심 지휘통제체계의 재구축 사업을 도맡는다.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앞둔 현시점에서 한국군 주도의 연합전술을 지원하는 최초의 AI 지휘체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지휘통제체계: 군 지휘관이 임무에 따라 부대의 운용을 지시하고 통제하는 데 필요한 시설 및 장비를 의미함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은 방위사업청이 주관하는 937억 규모(VAT 제외)의 ‘연합지휘통제체계(AKJCCS·Allied Korea Joint Command Control System) 성능 개량 체계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28일 논평을 통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9부 능선’ 발언을 강하게 비판하며, 현재는 이 대표가 법적 심판을 앞둔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당 지도부는 24일 오전 서울역을 찾아 귀성길에 오른 시민들을 향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이 되길 인사하고 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새로운 세상을 목도할 9부 능선을 지나고 있다”며, “주권자의 의사가 국정에 반영되는 진정한 민주공화국의 문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신 수석대변인은 “지금은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및 위증교사 혐의 2심 재판이 결심공판을 앞두고 있는 ‘법적 심판의 9부 능선’”이라며 반박했다.
또한 신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을 향해 “주권자의 의사가 반영되는 민주공화국을 말하면서도 실제로는 국민의 자유를 침해하는 정책을 추진해왔다”며, “카카오톡, 여론조사, 언론 광고 검열 논란이 민주주의에 부합하는지 묻고 싶다”고 비판했다.
이어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정치적 생존을 위해 특검과 탄핵을 연이어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내란 독재 행태”라고 규정했다.
신 수석대변인은 “많은 국민이 민주당을 진정한 독재 세력으로 보고 있다”며,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은 말장난으로 국민을 기만하지 말고 법의 심판을 받아들일 준비부터 하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표는 오는 2월 26일 공직선거법 위반 및 위증교사 혐의에 대한 2심 결심공판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