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의사 창업기업 더마트릭스 ‘도전! K-스타트업 2025’ 왕중왕전 최우수상 수상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의사가 창업한 의료 AI 스타트업 더마트릭스가 국내 최대 규모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5’ 왕중왕전에서 예비창업리그 최우수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의료 혁신의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0개 부처가 공동 주관하는 ‘도전! K-스타트업’은 올해 역대 최다인 7377개 팀이 참가해 369대 1의 기록적인 경쟁률을 기록했다. 더마트릭스는 교육부 주관 ‘학생창업유망팀 300+’ 도약트랙에서의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 리그에 진출했으며, 치
한화시스템, 한미 연합작전의 ‘AI 지휘관’ 연합지휘통제체계 성능 개량 수주
한화시스템이 한미 연합작전을 총괄하는 핵심 지휘통제체계의 재구축 사업을 도맡는다.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앞둔 현시점에서 한국군 주도의 연합전술을 지원하는 최초의 AI 지휘체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지휘통제체계: 군 지휘관이 임무에 따라 부대의 운용을 지시하고 통제하는 데 필요한 시설 및 장비를 의미함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은 방위사업청이 주관하는 937억 규모(VAT 제외)의 ‘연합지휘통제체계(AKJCCS·Allied Korea Joint Command Control System) 성능 개량 체계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지난 7일 초등학생 대상 온라인 쿠킹클래스 ‘즐요일(즐겁게 요리하는 날) 겨울방학 특강’ 첫째날을 성황리에 마쳤다. 학기 중에 ‘즐요일’을 경험한 학생뿐만 아니라 평소 ‘즐요일’에 관심 있던 어린이들에게도 신청 기회를 제공해 7일과 14일 특강에 500여 명이 접수했다.
샘표가 지난 7일 초등학생 대상 온라인 쿠킹클래스 `즐요일(즐겁게 요리하는 날) 겨울방학 특강` 첫째날을 성황리에 마쳤다
샘표는 2023년부터 누구나 요리를 즐기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즐겁게 요리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즐요일’ 프로그램은 사회성 발달, 자존감 상승, 소근육 발달 등 정서적·신체적으로 이점이 많다고 알려진 요리를 함께 즐겨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가 주도적으로 요리하면서 성취감을 맛보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건 물론 가족 간의 유대감을 쌓는 효과도 크다는 반응이 이어지며 5점 만점에 평균 4.8점 이상의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년간 서울 경기 지역 내 20개 넘는 초등학교가 함께 했으며, 지자체와 교육청, 학교 등 참여 주체도 늘어나고 있다.
7일 서울 중구 샘표 본사 1층 우리맛공간과 신청자들의 가정에서 동시에 열린 ‘즐요일 겨울방학 특강’에서는 삼각김밥과 로제 떡볶이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들로 만들어 반응이 뜨거웠다. 칼과 불 사용은 최소화하면서도 요리의 완성도를 해치지 않는 레시피 덕분에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요리를 주도했다. 궁금한 점이 생길 때마다 우리맛 연구원이나 새미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냉장고 속 재료로 ‘순두부 계란 수프’를 만들어 맛보고는 감탄하며 뿌듯한 표정을 짓는 아이들이 많았다.
특강을 마친 학생과 학부모들은 ‘어렵다고 생각했던 요리를 직접 해보니 뿌듯하고, 사먹는 것보다도 내가 만든 요리여서 더욱 맛있었다’, ‘아이들이 방학 동안 집에만 있었는데 즐요일 덕분에 행복한 추억이 생겨서 가족 모두 즐요일 찐팬이 됐다’, ‘편식이 심한 아이가 즐겁게 요리하고 음식을 맛있게 먹어서 놀랐다’, ‘요리 과정이 위험하지 않고, 아이가 성취감을 느끼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좋았다’ 등의 후기를 전했다.
샘표는 즐요일에 대한 참여자 만족도가 매우 높고 참여 문의도 계속 이어져 처음으로 전국 어린이를 대상으로 방학특강을 진행했는데 반응이 그 어느 때보다도 무척 뜨거웠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가 가족과 함께 요리로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