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의사 창업기업 더마트릭스 ‘도전! K-스타트업 2025’ 왕중왕전 최우수상 수상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의사가 창업한 의료 AI 스타트업 더마트릭스가 국내 최대 규모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5’ 왕중왕전에서 예비창업리그 최우수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의료 혁신의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0개 부처가 공동 주관하는 ‘도전! K-스타트업’은 올해 역대 최다인 7377개 팀이 참가해 369대 1의 기록적인 경쟁률을 기록했다. 더마트릭스는 교육부 주관 ‘학생창업유망팀 300+’ 도약트랙에서의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 리그에 진출했으며, 치
한화시스템, 한미 연합작전의 ‘AI 지휘관’ 연합지휘통제체계 성능 개량 수주
한화시스템이 한미 연합작전을 총괄하는 핵심 지휘통제체계의 재구축 사업을 도맡는다.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앞둔 현시점에서 한국군 주도의 연합전술을 지원하는 최초의 AI 지휘체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지휘통제체계: 군 지휘관이 임무에 따라 부대의 운용을 지시하고 통제하는 데 필요한 시설 및 장비를 의미함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은 방위사업청이 주관하는 937억 규모(VAT 제외)의 ‘연합지휘통제체계(AKJCCS·Allied Korea Joint Command Control System) 성능 개량 체계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라스타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란’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출시를 기념해 총 1억원 규모의 연맹 쟁탈전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삼국지: 전란` 포스터
‘삼국지: 전란’은 전략 게임의 본질을 유지하면서도 조작을 간소화한 혁신적인 SLG 게임이다. 무장을 손실 없이 교체할 수 있는 ‘무손실 무장 교체 시스템’과 ‘자동 징병 시스템’ 등으로 기존 SLG 게임의 번거로운 조작을 대폭 간소화했다.
또한 마을 경영과 다중 직업 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해 이용자가 직접 자원을 생산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협객’, ‘청낭’, ‘농부’ 세 가지 직업은 각각 다른 특색을 가지고 있으며, 플레이어는 다양한 직업 스킬을 활용해 전장의 흐름을 바꿀 수 있다.
시각 및 청각적 경험 측면에서도 ‘삼국지: 전란’은 세심한 캐릭터 모델링과 독특한 동작 표현으로 무장들의 개성을 살렸다. 한국어 더빙은 유명 성우들이 참여했으며, 특히 성우 소연이 ‘견희’ 역할을 맡아 더욱 생동감 있는 삼국지 세계를 선사한다.
이용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PC 버전과 모바일 버전도 동시에 출시했다. 이용자는 개인의 선호에 따라 PC와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게임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모바일 버전은 가로 및 세로 화면 전환을 지원해 다양한 상황에서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총 1억원 상당의 보상을 제공하는 연맹 쟁탈전은 시즌1 ‘낙양 쟁탈전’과 시즌2 ‘장안 쟁탈전’으로 이루어져 게임 이용자들이 보다 흥미롭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뿐만 아니라 팬아트 공모전도 함께 진행된다.
공모전 수상작은 500만원의 현금 상금을 나눠 갖게 되며, 공모전에 참여만 해도 ‘구현령 x5’가 지급된다. 이용자는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창작해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초보자 가이드, 특별 노하우, 공성전의 하이라이트 장면, 연맹 이야기 등 다양한 형식으로 참여 가능하다.
출시 전까지 진행한 사전예약에서 100만 사전예약자 돌파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삼국지: 전란’은 게임을 다운로드한 이용자 전원에게 최대 1190회의 모집과 더불어 희귀 무장 2명의 지급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유명 게임 스트리머 쌈돌이TV, 함크TV, 만만, 닌닝구TV, 기뉴다, 연나비, 나리TV 등이 ‘삼국지: 전란’의 출시 콘텐츠를 자세히 소개하고 재미있는 게임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라이브 스트리밍을 시청하는 플레이어들에게는 게임 내 다양한 아이템 보상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