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의사 창업기업 더마트릭스 ‘도전! K-스타트업 2025’ 왕중왕전 최우수상 수상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의사가 창업한 의료 AI 스타트업 더마트릭스가 국내 최대 규모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5’ 왕중왕전에서 예비창업리그 최우수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의료 혁신의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0개 부처가 공동 주관하는 ‘도전! K-스타트업’은 올해 역대 최다인 7377개 팀이 참가해 369대 1의 기록적인 경쟁률을 기록했다. 더마트릭스는 교육부 주관 ‘학생창업유망팀 300+’ 도약트랙에서의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 리그에 진출했으며, 치
한화시스템, 한미 연합작전의 ‘AI 지휘관’ 연합지휘통제체계 성능 개량 수주
한화시스템이 한미 연합작전을 총괄하는 핵심 지휘통제체계의 재구축 사업을 도맡는다.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앞둔 현시점에서 한국군 주도의 연합전술을 지원하는 최초의 AI 지휘체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지휘통제체계: 군 지휘관이 임무에 따라 부대의 운용을 지시하고 통제하는 데 필요한 시설 및 장비를 의미함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은 방위사업청이 주관하는 937억 규모(VAT 제외)의 ‘연합지휘통제체계(AKJCCS·Allied Korea Joint Command Control System) 성능 개량 체계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코카-콜라사의 이온보충음료 ‘토레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에스파 멤버 ‘윈터’를 광고 모델로 발탁하며, 4월 중 새로운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토레타! 모델 에스파 `윈터` (사진제공=코카-콜라사)
코카-콜라사는 특유의 생기 넘치는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에스파의 멤버 ‘윈터’가 토레타!의 밝고 상쾌한 브랜드 이미지와 높은 시너지를 발휘했다고 설명하며, 2년 연속 모델 발탁 배경을 전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윈터와 함께하는 광고 캠페인은 `가볍게 이온 실천`이라는 테마로, 소비자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토레타!의 매력을 전할 계획이다.
지난해 첫 토레타! 모델로 활동한 윈터는 요가, 러닝, 산책 등 다양한 일상 속에서 음료를 즐기는 모습을 통해 브랜드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광고 속 금발 헤어스타일과 토레타!를 연상시키는 초록색 원피스는 강한 인상을 남기며 “이온보충음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소비자 반응을 이끌었다.
코카-콜라사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관련 광고 영상들은 총 1,0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에 따라 회사 측은 올해도 윈터와의 협업을 통해 토레타! 브랜드의 친근하고 상쾌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생기 넘치는 에너지의 윈터와 함께했던 지난해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어가고자 올해도 모델로 함께하게 됐다”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가벼운 이온 실천’의 가치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윈터 역시 “작년에 이어 올해도 토레타!와 함께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신 윈터와 토레타!의 케미를 다시 보여드릴 수 있어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토레타!’는 과채 수분과 이온이 함유된 제품으로, 일상에서 부담 없이 수분과 이온을 보충할 수 있는 음료다. 윈터와 함께한 새로운 광고와 콘텐츠는 4월 중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