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의사 창업기업 더마트릭스 ‘도전! K-스타트업 2025’ 왕중왕전 최우수상 수상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의사가 창업한 의료 AI 스타트업 더마트릭스가 국내 최대 규모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5’ 왕중왕전에서 예비창업리그 최우수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의료 혁신의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0개 부처가 공동 주관하는 ‘도전! K-스타트업’은 올해 역대 최다인 7377개 팀이 참가해 369대 1의 기록적인 경쟁률을 기록했다. 더마트릭스는 교육부 주관 ‘학생창업유망팀 300+’ 도약트랙에서의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 리그에 진출했으며, 치
한화시스템, 한미 연합작전의 ‘AI 지휘관’ 연합지휘통제체계 성능 개량 수주
한화시스템이 한미 연합작전을 총괄하는 핵심 지휘통제체계의 재구축 사업을 도맡는다.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앞둔 현시점에서 한국군 주도의 연합전술을 지원하는 최초의 AI 지휘체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지휘통제체계: 군 지휘관이 임무에 따라 부대의 운용을 지시하고 통제하는 데 필요한 시설 및 장비를 의미함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은 방위사업청이 주관하는 937억 규모(VAT 제외)의 ‘연합지휘통제체계(AKJCCS·Allied Korea Joint Command Control System) 성능 개량 체계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KG 모빌리티(KGM)가 토레스 하이브리드 론칭을 기념해 `모두를 위한 드라이브 축제, 드라이브 페스타` 시승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KG 모빌리티가 토레스 하이브리드 론칭을 기념해 `모두를 위한 드라이브 축제, 드라이브 페스타` 시승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토레스 하이브리드는 정통 SUV 스타일에 뛰어난 주행 성능과 뛰어난 연비 효율성을 갖춘 모델이다.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기술을 구현해 도심에서 94%의 전기차 주행 모드 및 16.6㎞/ℓ(18인치, 도심 기준)의 최고 수준의 연비 효율을 자랑한다.
시승 이벤트는 4월 11일(금)부터 6월 10일(화)까지 전국 대리점 및 익스피리언스센터 등 모든 KGM 전시장에서 200여 대 규모로 진행된다.
KGM 익스피리언스센터(일산/강남)에서 시승할 경우 도심과 교외를 아우르는 코스의 주행이 이루어지며 전국 대리점에서는 지점별 유동적인 코스로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주행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벤트 신청 및 자세한 안내는 KG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비롯해 무쏘 EV 등 KGM 주요 차종에 대한 시승도 마련돼 있다.
KGM은 이번 토레스 하이브리드 시승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삼성 비스포크 스팀 9600 로봇 청소기(1명) ▲LG 틔운 미니 식물 재배기(3명) ▲누누 장줄리앙 룸 스프레이(10명)를 증정한다.
크리에이터와 동호회 등 커뮤니티를 위한 장기 시승, 특화 시승 프로그램도 있으니 5월 황금기 여행 떠나는 크리에이터들이라면 눈여겨 볼만하다.
한편 KGM은 `토레스 하이브리드` 출시를 맞아 국내 최대 수준의 64% 잔가 보장 프로그램 및 온라인 전용 모델도 운영하고 있다.
KGM 관계자는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KGM의 첫 하이브리드 차량임에도 시승 경험을 한 고객들에게 압도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라며 "`모두의 하이브리드, 토레스 하이브리드`라는 콘셉트답게 더 많은 고객이 부담 없이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우수한 승차감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