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의사 창업기업 더마트릭스 ‘도전! K-스타트업 2025’ 왕중왕전 최우수상 수상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의사가 창업한 의료 AI 스타트업 더마트릭스가 국내 최대 규모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5’ 왕중왕전에서 예비창업리그 최우수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의료 혁신의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0개 부처가 공동 주관하는 ‘도전! K-스타트업’은 올해 역대 최다인 7377개 팀이 참가해 369대 1의 기록적인 경쟁률을 기록했다. 더마트릭스는 교육부 주관 ‘학생창업유망팀 300+’ 도약트랙에서의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 리그에 진출했으며, 치
한화시스템, 한미 연합작전의 ‘AI 지휘관’ 연합지휘통제체계 성능 개량 수주
한화시스템이 한미 연합작전을 총괄하는 핵심 지휘통제체계의 재구축 사업을 도맡는다.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앞둔 현시점에서 한국군 주도의 연합전술을 지원하는 최초의 AI 지휘체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지휘통제체계: 군 지휘관이 임무에 따라 부대의 운용을 지시하고 통제하는 데 필요한 시설 및 장비를 의미함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은 방위사업청이 주관하는 937억 규모(VAT 제외)의 ‘연합지휘통제체계(AKJCCS·Allied Korea Joint Command Control System) 성능 개량 체계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이 ’제10회 초등학생 톡톡 손글씨 공모전’과 ’제9회 창작 글감 공모전’을 개최하고 응모작을 모집한다. 이번 공모전의 접수 마감일은 10월 18일이고, 수상자는 11월 27일에 미래엔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미래엔, 손글씨 공모전 및 창작 글감 공모전 개최
올해로 10회를 맞은 ‘초등학생 톡톡 손글씨 공모전’은 7~12세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글씨 쓰기의 중요성과 손글씨의 아름다움을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자신이 배우고 있는 국어 교과서에서 글 한 편을 골라 줄 공책에 연필로 작성한 후, 등기 우편으로 접수하거나 미래엔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응모작은 △최우수상(저학년부/고학년부 각 1명, 상금 각 100만원) △우수상(저학년부/고학년부 각 2명, 상금 각 50만원), △장려상(저학년부/고학년부 각 10명, 도서상품권 각 20만원) △입선(저학년부/고학년부 각 20명, 도서상품권 각 10만원), △최다 학생 참가 학교상(1개교, 100만원 상당의 미래엔 아이세움 발행 도서)을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일부 수상작은 서체로 개발해 미래엔에서 발행하는 초등 국어 교과서에 실제로 활용될 예정이다.
‘제9회 창작 글감 공모전’은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할 새로운 글감을 발굴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초등학생 글솜씨’ 분야와 교사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교과서 창작 글감’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접수는 미래엔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수상작은 작품집으로 발간된다. 특히 향후 미래엔에서 발행하는 초등 국어 교과서에 활용될 수도 있다.
‘초등학생 글솜씨’ 분야는 자유 주제로 동시, 기행문 또는 일기, 독후감 등 총 3개 부문에서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작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통합 1편, 상금 100만원) △우수상(공모 부문별 1편, 상금 각 70만원) △장려상(공모 부문별 3편, 상금 각 30만원) △입선(공모 부문별 10편, 도서상품권 각 10만원) △최다 학생 참가 학교상(1개교, 100만원 상당의 미래엔 아이세움 발행 도서)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생님과 전 국민을 대상으로 모집하는 ‘교과서 창작 글감’ 분야는 2022 개정 초등 국어과 교육과정의 성취 기준을 바탕으로,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적합한 주제의 창작 글을 공모한다. 수상작은 △최우수상(1편, 상금 500만원) △우수상(1편, 상금 250만원) △장려상(5편, 상금 각 100만원)을 선정할 예정이다.
미래엔 오영옥 교과서사업본부장은 “미래엔은 제1차 교육과정(1954년) 이후 60여 년간 초등 국어 교과서 발행을 전담해 온 국어 교육 선도 기업으로서, 학생들이 우리말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창의적인 글쓰기를 통해 표현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매년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언어 감수성과 상상력을 키우는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