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의사 창업기업 더마트릭스 ‘도전! K-스타트업 2025’ 왕중왕전 최우수상 수상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의사가 창업한 의료 AI 스타트업 더마트릭스가 국내 최대 규모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5’ 왕중왕전에서 예비창업리그 최우수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의료 혁신의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0개 부처가 공동 주관하는 ‘도전! K-스타트업’은 올해 역대 최다인 7377개 팀이 참가해 369대 1의 기록적인 경쟁률을 기록했다. 더마트릭스는 교육부 주관 ‘학생창업유망팀 300+’ 도약트랙에서의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 리그에 진출했으며, 치
한화시스템, 한미 연합작전의 ‘AI 지휘관’ 연합지휘통제체계 성능 개량 수주
한화시스템이 한미 연합작전을 총괄하는 핵심 지휘통제체계의 재구축 사업을 도맡는다.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앞둔 현시점에서 한국군 주도의 연합전술을 지원하는 최초의 AI 지휘체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지휘통제체계: 군 지휘관이 임무에 따라 부대의 운용을 지시하고 통제하는 데 필요한 시설 및 장비를 의미함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은 방위사업청이 주관하는 937억 규모(VAT 제외)의 ‘연합지휘통제체계(AKJCCS·Allied Korea Joint Command Control System) 성능 개량 체계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중소기업의 방송광고 제작을 지원하는 ‘2025년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사업’ 2차 공개모집을 13일부터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중소기업의 방송광고 제작을 지원하는 `2025년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사업` 2차 공개모집을 13일부터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의 광고 제작비 부담을 줄이고, 방송광고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이다. 혁신형 중소기업 5개 사를 선정해 TV 광고 3개 사, 라디오 광고 2개 사에 각각 제작비를 지원한다. TV 광고는 제작비의 50% 이내에서 최대 4천5백만 원까지, 라디오 광고는 70% 이내에서 최대 3백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기업은 광고 제작 외에도 방송광고 기획부터 활용 전략까지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5월 13일 오전 9시부터 6월 2일 오후 6시까지며,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자격과 제출서류, 평가 기준 등 세부사항도 해당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앞서 지난 1차 모집에서는 중소기업 45개 사와 소상공인 193개 사가 방송광고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바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번 2차 모집을 통해 보다 많은 기업이 광고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